고창서 흥덕파출소, ‘행락철’ 대비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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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흥덕파출소, ‘행락철’ 대비 일제 점검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9.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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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흥덕파출소(소장 김병락)는 지난 16일 가을 행락철을 대비하여 관내 주요 도로를 순찰하면서 교통표지판 정비 활동을 펼쳤다.
흥덕파출소는 본격적인 행락철인 11월 초까지 선운산 및 모양성 등 주요 관광지에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기울어진 교통 표지판을 바로 세우고 틀어진 표지판을 바로 잡았으며,
가을장마 및 태풍 등 유난히도 9월에 비가 잦았던 만큼 이에 따라 국도 및 지방도 ‘포트홀’, 희미해진 차선 및 노면표시, 손상된 과속방지턱, 등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군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 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병락 소장은 ‘행락철을 대비하여 교통표지판 정비뿐만 아닌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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