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김은식)는 17일 이리공고에서 전기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관련 기관장과 함께하는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공업계 고교 학생들에게 성공한 CEO의 특강을 통해 미래에 변화하는 전기업계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 정은호 본부장은 강연을 통해 “미래의 전력산업 일은 무궁무진하다. 여러분의 역량을 최대한 키우면서 준비할 것”을 제시했다.
특히 전기안전공사 박영웅 본부장은 “전북소재 본사 공사는 지역인재를 등용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신입사원 요건에 대해 설명했다.”
김은식 회장은 “이 시간이 인생의 멘토로 기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기능사 취득자 기술자 초급교육’에 많은 신청과 참석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