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가족요양병원 학습을 통해 시너지 중소기업부문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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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가족요양병원 학습을 통해 시너지 중소기업부문 은상 수상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9.09.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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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2019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진행되었다.
지역대회 수상자들의 경합의 자리였으며, 대기업 6기업, 중소기업 6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중소기업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수상기업은 대.중견기업은 기아자동자(주), 나주효사랑가족요양병원, ㈜신도리코 삼성 SDI(주) 중소기업은 ㈜글로벌휴먼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유일, 한수테크니칼서비스 등 8개 기업이 수상하였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신입직원을 막강한 파워로> 라는 사례로 신입직원을 조기적응, 마인드 형성, 팀워크 등 3가지의 목표로 교육훈련을 함으로써 역량개발에 시너지를 준다는 내용으로 배자영 기획홍보실장이 발표 했다.
지난 3년간 18개 과정을 사업주 자체훈련으로 진행하고 94.3% 수료율을 자랑하였고, 훈련한 결과 이직률감소, 매출증가, 의료서비스만족도 증가, GWP 지수 증가 등 다양한 훈련성과를 거두었다. 변화하는 의료서비스 영역에서 교육의 힘이 결국 환자 및 보호자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힘이였다는 요양병원의 사례가 전국적으로 우수사례로 홍보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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