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가입건수 150건 육박, 농업인을 위한 전용보험 가입 확대해야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이 지난 4일 출시한 NH농협손해보험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가입실적 1위에 올랐다.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은 특정독성물질(농약포함) 응급실 내원비 보장 및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80%이상) 생활자금과 같은 농업인 특화담보를 탑재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자동차사고 부상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기본계약으로 하며, 만기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16개의 비갱신형 특약과 무엇보다 농업인을 위한 4개 갱신형 특약으로 구성돼 있다.
갱신형 특약은 농작업 중 발생가능한 사고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다. 농업인의 경우에는 농작업중배상책임과 같은 법률상의 배상책임을 보장받고 농기계사고 부상치료비 농기계사고로 발생한 상해사망 또는 상해후유장해(80%이상)에 대해 생활자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은 전북관내 농·축협을 통해서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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