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태 LX상임감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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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태 LX상임감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인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9.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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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태 감사협회장(LX한국국토정보공사 상임감사)이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대한국민상’시상식에서 사회공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사회 각 계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그간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경영혁신, 인재육성, 사회봉사, 과학기술증진, 정치발전, 환경개선 등에 헌신한 각 분야의 숨은 일꾼들에게 수여됐다.
류근태 제15대 한국감사협회장은 금년 1월 취임 이후 2020년 9월 개최예정인 ‘아시아 감사인대회’ 성공개최를 통한 CPI 지수 세계 20위권 달성과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라는 기치 아래 협회 중심의 사회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7월에는 세계감사인대회 유치를 위해 역대 최대의 감사인단을 이끌고 ‘2019년 세계감사인대회(애너하임대회)’에도 참여한 바가 있으며, 그간 ‘자랑스런 청백리상’과 ‘사회가치실현대상’을 제정·시행하는 등 국가 청렴도 향상과 협회원의 사회가치실현을 적극 장려·지원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우리정치, 사회, 경제, 문화계에 광범위하게 만연해있는 갑질논란 속에서도 인심을 헤아리고 서민과 함께 행보를 묵묵히 걷고 있는 인물들에게 시상됐다.
역대 수상자로는 이낙연 전남지사(현 총리), 도종환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엄홍길 산악인, 전무송 영화배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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