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의 하도급 및 협력업체 등록 지원 협조 요청
전북도와 전주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는 27일 서울 대형건설 본사를 찾아 지역업체 하도급 및 협력업체 등록 지원을 협조 요청했다.
민간합동 세일즈홍보단은 이날 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 본사를 방문해 직접 추진하는 아파트 신축공사 등 대형사업에 도내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 협력업체 등록 지원 및 지역 인력, 자재, 장비 등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협조를 요청하고, 새만금을 비롯한 도내에서 발주되는 대형사업 입찰시 지역업체와 컨소시엄 구성을 요청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은 전주시 태평동(1,319세대)과 효자동(1,248세대)에 각각 아파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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