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숨은 일꾼’ 발굴·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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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숨은 일꾼’ 발굴·포상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10.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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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격무부서 등에서 성실히 일하는 경찰관 사기진작을 위한 포상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11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진경찰서 확대회의에 앞서 그동안 기피·격무부서 등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조직 내 ‘숨은 일꾼’ 11명을 선발하여 포상을 실시하였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이번 ‘숨은 일꾼’의 대상자로 꾸준한 업무추진에도 불구하고 포상 등에서 소외된 직원들과, 뚜렷한 공적은 없어도 성실한 근무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는 직원들을 발굴하여 포상을 수여했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찰 본연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숨겨진 진주와 같은 ‘일꾼’들을 지속 발굴하여, 영예를 드높임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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