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2019예술농부 사업결과발표회 ‘예술농부 휴먼아카데미’를 오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3시 「삼례문화예술촌 시어터 애니」에서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예술농부 휴먼아카데미’는 농부와 예술가의 만남으로 탄생한 영상 및 음악 분야 작품 결과를 공유하고, 3명의 농부와 12명 예술인의 첫 만남에서 현재까지 함께한 에피소드로 함께 한다.
11월 2일 마지막 ‘예술농부 휴먼아카데미’는 토종씨앗 자립농을 실천하는 이종란(고산면) 농부와 박인열(음악), 김선교(영상) 작가가 함께 한다.
또한‘예술농부 휴먼아카데미’참여자 선착순 100명에게 로컬푸드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농부의 반상’간단한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3년차를 맞은 ‘예술농부’는 연계 사업 발굴을 통해 사업의 내실을 더하고, 로컬푸드(농업 또는 농부)와 예술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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