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 무형유산 전수교육 교수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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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 무형유산 전수교육 교수 역량 강화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0.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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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이 추진하는 2019무형유산 전수교육 교수 역량강화 1차과정이14일부터 시작했다. 교수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지식 습득과 체계적인 교수 설계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번 과정에는 총 20명의 전승자가 참여해 18일까지 5일간 교육받으며, 스스로의 교수법을 점검하고 학습한다.
국립대학 육성사업 중점 추진과제로 지자체 연계 교육·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국립무형유산원과 무형유산 전수교육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병연 기획처장은 “이번 국립대학육성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전주교육대학교가 지역사회기여나 지역기관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며, “위와 같은 교육과정은 이수자들에게 매우 필요한 교육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교육과정이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전주교육대학교와 국립무형유산원간의 지속적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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