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섬현상 해소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원으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 충실-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5일 전주시가 추진중인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해 김종원 전북은행 수석부행장, 임재원 부행장 및 푸른전주운동본부 정명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종원 수석부행장은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사업을 통해 전주의 열섬현상 해소와 미세먼지 저감으로 쾌적하고 시민이 건강한 전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전북은행은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위한 전 영업점 여름철 무더위 쉼터운영과 생수무료 제공 및 폭염대비 주요교차로 그늘막을 전주시에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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