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2019 태권도산업 발전전략 심포지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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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2019 태권도산업 발전전략 심포지엄」개최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9.10.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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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태권도원 나래홀에서 ‘태권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국내·외 태권도산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전문가들의 대안 제시 및 진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제1세션에서는 해외 태권도산업의 현황과 전략방안을, 제2세션에서는 국내 태권도산업의 문제점과 정책방안, 제3세션에서는 태권도산업 현업 대표들이 직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를 준비한다.
발표는 박천재(조지메이슨대), 고용재(플로리다주립대), 이선장(계명대) 교수 및 김두한(한국체육대) 박사, 이진재(제미타), 신창섭(태권블록) 대표가 준비하고 토론에는 김중헌(용인대), 이원재(국민대) 교수 및 강선홍(Vision USA), 문상필(상아기획), 김수민(엠에이글로벌네트) 대표, 이재훈(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 센터장이 참석한다.
앞으로 재단은 태권도진흥을 위한 중장기적 발판 마련을 위해 태권도산업의 생태계 조성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학술행사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태권도산업 시장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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