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우리에게 도사리고 있는 위험,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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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우리에게 도사리고 있는 위험, 음주운전
  • 김태우
  • 승인 2019.10.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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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흥덕파출소 순경 김태우

서늘한 가을날씨로 가을 나들이를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음주운전자 또한 늘고있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작년 9월 25일 부산 해운대에서 윤창호씨가 만취운전자에 치여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많아지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었다.

그 결과 지난 6월 25일부터 가화된 도로교통법 일명 ‘윤창호법’이 시행되었고, 이후 음주 단속 및 음주 사고 발생건수가 지난 해 동 기간에 비해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나는 괜찮겠지”,“농사일하다가 막걸리 한 두 잔 먹었는데 괜찮겠지”등 안일한 생각 떄문에 여전히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언제나 우리의 주위에서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그 위험 중 음주운전도 그 하나라는 것을 깨우쳐야 하며 우리가 그것을 피해야 한 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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