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119구급대원 체험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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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119구급대원 체험 ‘큰 호응’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9.10.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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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지난 16일 부안군청앞 광장에서 열린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체험부스에서 ‘구급대원 되어 보기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평소 구급대원이 되고 싶은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은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혈압측정법 체험 등이다.

소방서는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인 10월 한 달간 양로원, 도서지역 등 소방서비스 소외지역을 찾아 기초 건강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있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가을과 겨울철 심정지 환자가 주로 발생하므로 가족과 이웃을 위해 반드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익혀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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