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지난16일 저녁7시 ‘클래식으로 만나는 OST’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클래식으로 만나는 OST’는 드라마와 영화의 삽입곡을 클래식 연주와 영상으로 만나는 복합 라이브공연이다.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청소년에게는 호기심을 전달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는 매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교육 등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의 문화생활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2020년에도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지역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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