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수탁 운영하는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편식예방을 위한 컬러푸드 시화전을 개최했다.
「벼리·토리와 떠나는 오색나라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개최된 이번 시화전은 영·유아들의 편식예방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올해 시화전에는 김제시 관내 6~7세 어린이 및 교사 300여명이 공모했으며, 수상작을 포함해 총 250여편의 시가 전시됐다.
행사장에는 작품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컬러푸드(채소, 과일 등)의 생장과정 교육, 모양 및 단면 관찰하기, 수확하기, 시식하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됐으며, 개최기간 동안 약 600여명의 어린이, 교사, 일반인 등이 관람했다.
센터 측은, 아이들이 동시라는 소재를 통해 채소·과일에 대한 생각을 풀어내고, 어른들은 그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편식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색다른 방식으로 접근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성희 센터장(원광보건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눈높이 교육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고자 한다.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벼리·토리와 떠나는 오색나라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개최된 이번 시화전은 영·유아들의 편식예방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올해 시화전에는 김제시 관내 6~7세 어린이 및 교사 300여명이 공모했으며, 수상작을 포함해 총 250여편의 시가 전시됐다.
행사장에는 작품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컬러푸드(채소, 과일 등)의 생장과정 교육, 모양 및 단면 관찰하기, 수확하기, 시식하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됐으며, 개최기간 동안 약 600여명의 어린이, 교사, 일반인 등이 관람했다.
센터 측은, 아이들이 동시라는 소재를 통해 채소·과일에 대한 생각을 풀어내고, 어른들은 그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편식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색다른 방식으로 접근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성희 센터장(원광보건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눈높이 교육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고자 한다.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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