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원지사(지사장 정관영, 노조 지회위원장 박종진) 사회봉사단은 지난 16~22일까지 5일 간 남원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된 전기설비를 교체하는 등 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올해 남원지사의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증진’의 일환인 봉사활동은 추천 받은 다문화가정 30세대에 최신형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오래된 전기사용설비 등을 보수하는 등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사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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