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국 15명의 세계스카우트 지도자 및 대원 부안방문 체험
부안군은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장소 탐방을 위하여 6개국 15명의 스카우트 지도자가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안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크로아티아·러시아·미국 등 해외스카우트 지도자들은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영지 및 과정활동장 방문 그리고 부안지역 문화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에 방문한 스카우트들은 부안은 잼버리가 개최되는 장소여서 한국에 오면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며, 잼버리영지 및 과정활동예정지를 보니 “즐거운 놀이” “유쾌한 잔치”라는 뜻을 가진 잼버리에 전 세계 5만 여명이 즐겁고 재미있게 스카우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장소를 제공해준 부안군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하였다.
이에 부안군 관계자는 “스카우트 지도자들과 마음과 열정을 합해 전 세계 청소년들이 부안을 추억하고 언제든 찾아와 청소년시절 자신의 꿈을 되돌아보는 스카우트인들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