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도시재생 물리적 재생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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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도시재생 물리적 재생 해법 모색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11.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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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도시재생지원센터 주최, 도시재생 집중포럼 열려

전북의 도시재생 물리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열린다.
전북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반영선)는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3회에 걸쳐 ‘물리적 재생·지역과 사람의 연결’ 주제로 도시재생 집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물리적 재생’ 분야에 집중해 7일 ‘도시재생과 생활SOC’, 14일 ‘도시재생과 주민참여디자인’, 21일 ‘마을관리협동조합’이라는 3개의 소주제로 분야별 전문가가 발제 하고 시·군 도시재생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총괄코디네이터, 공무원 등이 함께 토론한다.
첫날에서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부연구위원이면서 현재 국무조정실 생활SCO추진단 전문위원인 성은영 박사의 ‘지역 주도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생활SOC 공급방안’과 전주시 주거재생 총괄계획가 조준배 단장의 ‘서울·영주 사례를 중심으로 주거재생에서 생활SOC와 공공건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반영선 센터장은 “도내 시군의 도시재생 사업이 포럼을 통해 물리적 재생 분야에서 과제를 도출하고 해법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북개발공사 1층 강당에서 열린다. 포럼 일정과 내용은 전북도시재생지원센터 네이버블로그(blog.naver.com/jeonbuk-urb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80-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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