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가 동절기를 앞두고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봉사활동·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공사는 지난 10월 15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남원 외건마을을 찾아 제초작업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어 21일에는 임실 호국원을 방문해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묘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공사 김천환 사장은 “모두가 한뜻으로 우리 이웃들의 마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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