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자원봉사자 소통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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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자원봉사자 소통간담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1.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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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봉사회 만나 애로사항 청취

 박성일 완주군수가 자원봉사자를 초빙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완주군은 박 군수가 지난 6일 완주군청 전략회의실에서 한마음 봉사회(회장 소원섭) 임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한마음 봉사회(회장 소원섭)는 올해 5월 창단 및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7월과 10월에는 각각 경천면 구재마을, 이서면 정농마을을 방문해 마을소독, 방역, 수도보수, 전기배선 점검 및 교체,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는 17일에는 비봉면 원수선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서로 격려하고 힘을 모으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한마음 봉사회의 역할이 크다”며 “봉사활동 중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군정을 위한 의견 등 부담 없이 많은 의견 주시면 최대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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