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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만나는 삼례 이야기
삼례에서 만나는 명작‘우리동네 삼례’ 삼례의 숨은 인물 ‘의사 김춘배’
2019년 11월 12일 (화) 18:42:55 성영열 기자 hys0007@daum.net
   

 삼례를 배경으로 한 공연이 오는 13일(19:00)과 15, 16일(19:00)에 삼례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각각 극단 포즈의 <우리동네 삼례>와 극단오락의 <김춘배의 홀로아리랑>이 열린다.
극단 포즈의 <우리동네 삼례>는 1938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극작가 손튼와일더 ‘우리읍내’를 각색한 작품이다. 1970~80년대 완주의 삼례지역을 배경으로 우리의 평범한 이웃 철수와 영희로 찾아온다. 삼례 지역신문 편집장인 조동팔의 딸 조영희와 의사 박준의 아들 박철수가 서로 사랑을 하고, 결혼 후 행복하게 살아가던 중 조영희가 갑자기 죽게 되며 마주하게 되는 삶과 행복의 의미를 진지하게 반추하게 하는 작품이다.
극단 포즈(대표 박미정)은 백제예술대학교 강남진교수를 주축으로 방송연예과 졸업생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극단으로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본 공연은 지역주민들에게 쇼케이스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11월 13일(수) 오후 7시에 삼례 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만날 수 있다.
극단 오락의 <김춘배의 홀로아리랑>은 완주의 숨겨진 역사인물 찾기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지역독립운동가 김춘배 의사 이야기를 선보인다. 1906년 완주 삼례에서 태어나 무장항일운동을 위한 군자금 모금활동을 비롯한 국내항일운동 중 대표적인 사건 가운데 하나인 ‘함남권총사건’, ‘북청권총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김춘배의사의 인간적 번뇌와 고민을 담았다.
극단오락의 정상식대표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가 김춘배 의사를 시작으로 완주에 잘 알려지지 않는 역사인물찾기 시리즈를 계속해서 노력해 준비하겠다” 고 전했다. 극단 오락(대표 정상식)의 <김춘배의 홀로아리랑>은 오는 11월 15일, 16일 각각 오후 7시와 2시에 완주 삼례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극단 포즈의 <우리동네삼례>와 극단 오락의 <김춘배의 홀로 아리랑>은 완주문화재단의 2019예술인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한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완주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을 소재로 한 공연작품들이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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