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협 전북도회, 국방부와 기술교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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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협 전북도회, 국방부와 기술교류 나선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11.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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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손성덕)와 국방시설본부 전라시설단(단장 해군대령 김태용)은 13일 군사시설 공사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교류에 나선다.
특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상생과 교류를 통해 軍의 건설관련설계 등 신기술 적용은 물론 국가의 예산절감 및 군 장병들의 전투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회 손성덕 도회장은 “군방시설물 사업에 기계설비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 자문, 학술분야 교류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국방시설사업의 품질향상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태용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軍의 건설관련설계와 시공 등에서 신기술을 적용이 활성화됨은 물론이고, 국가적으로 국방예산 절감과 함께 軍의 건설기술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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