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여청과, 청소년 길거리상담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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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여청과, 청소년 길거리상담 활성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11.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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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2일 아동안전유지를 위해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을 방문 실종 예방 홍보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화제다.
실종 예방을 위하여 지문 · 얼굴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하여 수사팀과의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상호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

허세환 경위는 “ 실종 아동 등을 찾는데 큰 효과를 내고 있는 사전지문등록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 · 유치원 등을 방문 사전등록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 발생에 따른 대응보다는 예방이 중요한 것이니 만큼 경찰관으로서 시민이 원하는 예방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전 지문등록 및 실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실종 시 총력대응을 위한 훈련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다각적 측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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