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16일 오후 7시에 모악산 관광단지 내에 있는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임재해 교수를 초청하여 “고조선 문명과 신시 문화의 재인식”이라는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실존했던 고조선의 역사뿐만 아니라 그 이전의 시대인 한웅 시대, 즉 신시배달국 시대의 역사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가지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 이번 강좌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이러한 선조들의 정신과 역사가 더 잘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도문화는 천지인 정신과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개인과 민족과 인류에게 건강, 행복,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며,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뿌리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성영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