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내파출소,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 순찰차량 장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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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파출소,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 순찰차량 장비 점검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11.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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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 솔내파출소(소장 장용길)가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 순찰차량 장비점검에 나섰다.

솔내파출소는 19일 폭설, 혹한으로 인한 노면 결빙에 대비해 112순찰차량 탑재 여부 확인과 차량 이상 유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방탄,방검복,방검장갑,신호봉,금속스캐너 등 필수 탑재장비와 동절기 필요 장비인 체인, 삽, 모래주머니를 탑재하고, 부동액, 배터리 교체 등 동절기대비 차량 이상 유무를 사전 확인 점검했다.
또한 순찰차 운행시 눈길이나 빙판길에서의 감속운행 생활화, 신고출동 현장 초동조치 시 라바콘 등 안전표지 설치, 신호위반이나 중앙선침범 지양, 차량이상 유무 1일 점검에 대한 안전 교육도 병행했다.
장용길 소장은 “도로결빙 등에 따른 안전장비를 필수 장착하고, 사건사고 현장에서 또 다른 2차사고 방지를 위해 동절기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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