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수락마을 작은미술관, 박용화 드로잉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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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수락마을 작은미술관, 박용화 드로잉 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1.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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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의 ‘완주한달살기’ 거점 화산 수락마을 ‘문화아지트 빨래터’에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작은미술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재구성 된 자연’ 이란 이름으로 ‘완주한달살기’ 레지던시 참여 작가 박용화의 드로잉 展 이다. 박용화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릴적 많은 추억이 깃든 동물원에 대한 과거와 현재, 작가 자신의 변화된 시선을 담아내고자 했다.

박용화 작가는 ‘재구성 된 자연’ 개인 전시뿐 아니라, 화산 수락마을에 머물며 함께한 화산 주민들의 드로잉 전도 기획하여 개인전에 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화산 수락마을 ‘문화아지트 빨래터’는 ‘완주한달살기’를 통해 마을의 유휴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여, 문화 예술로 마을의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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