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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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이 되고 싶어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1.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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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의회 의원들, 국제교류 최종보고회에서 당찬 포부 밝혀
완주군 청소년의회 의원 13명은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독일과의 아동친화도시 국제교류에 나선 뒤 박성일 완주군수와 최등원 군의회 의장, 친구 등 7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 19일 ‘2019년 아동친화도시 국제교류 최종보고회’를 직접 준비했다.
박수홍 청소년의회 의장(화산중 3학년)과 송여진 부의장(한별고 1학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찬영 의원(전북대 사범대 부설고 2학년)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방문기관 소개, 소감문 발표, 깜짝 퀴즈, 격려사 등의 시간을 가졌다.
 소감문을 낭독한 백송이 학생(완주고 1학년)은 이날 “완주군과 군의회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이번 국제교류는 가능하지 않았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보고회를 할 수 있었으며, 완주군에 살아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최종보고회 중 방문도시별 발표에서는 독일 베를린 연방의회를 방문하여 아동청소년권리 입법상황 및 청소년의회 활동상황 내용, 독일 아동친화도시 사무국 브뤼크너(Dr. Brueckner) 박사로부터 아동친화도시의 다양한 사례를 보고받는 내용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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