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주지역 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바둑 재능 나눔 봉사활동
이스타항공 바둑단이 20일 전주 안골노인복지관과 서원노인복지관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바둑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재능 기부에는 이스타항공 바둑단 강종화 감독을 비롯해 류승희, 김규리, 채현지, 정지우 선수가 참가해 어르신들과 다면 지도기를 두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면 지도기는 선수 한 명이 여러 명과 동시에 대국하며 바둑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이날 선수들은 4~5명의 어르신과 지도기를 나누며 재능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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