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지난 1년의 시간을 뒤돌아보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6일 우석대학교 아트홀에서는 완주시니어클럽 주최로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문화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되고 값신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제는 100세를 넘어 120세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완주군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경받는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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