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군수 국회 방문 국비확보 고삐 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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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국회 방문 국비확보 고삐 당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1.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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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문화재연구소 설립.국도 17호 시설 개선 등 현안사업 지원 필요성 적극 어필
 박성일 완주군수가 국가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막바지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박 군수는 2020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완주문화재 연구소 건립사업, 시설개량 사업 등 군의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난 10월 상임위 단계에서 두 차례나 국회를 찾은 박 군수는 이날 국회를 다시 찾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사무소와 국회 예결소위 위원인 송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 갑)을 방문했다.
 
먼저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사무소를 내방한 박 군수는 국립 완주문화재 연구소 건립사업과 출판산업 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완주군 현안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 민주당 간사인 송갑석 의원실에 방문하여 화산~운주(국도17호) 시설개량 사업 등 미반영된 중점사업의 예결소위단계 증액을 요청했다.
 박 군수는 “예년에 비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종예산 확정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도농복합 자족도시 기틀마련을 위한 국가예산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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