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청년키움식당 대박기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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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청년키움식당 대박기운 팍팍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1.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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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창업인큐베이팅추진단, 참가팀에 현판 전달
 완주군이 청년키움식당을 통해 역량을 키워 창업에 성공한 팀에게 현판을 전달했다.
 
완주군 외식창업인큐베이팅추진단(단장 정재윤)은 최근 우석대학교 내에서 외식창업에 성공한 우스키친(대표 김성훈)을 방문해 청년키움식당 참가팀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현판을 통해 외식창업에 첫 발을 내딛은 청년들을 격려하고, 업소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관심을 이끌 수 있도록 한 것.

외식창업인큐베이팅추진단은 앞으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밥, 꽃피다’, ‘볼수록’ 두 곳과 창업 예정인 두 곳을 포함 총 다섯 곳에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은 작년부터 2년 동안 참가팀 15팀을 운영해 총 58명이 외식창업을 위한 인큐베이팅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협동조합 창업 1팀, 개인 창업 4팀, 취업 11명의 성과를 올렸다.
 
올해 경험을 쌓은 1팀도 내년 창업을 앞두고 있다.
 
정재윤 단장은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한 팀에게 많은 응원을 해주고 싶다”며 “청년들이 체계적인 인큐베이팅을 통해 발판을 다지고 창업을 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믿고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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