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전주시장배 생활체육 스쿼시 대회가 오는 21일 전주대학교 순영관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전주시스쿼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동호인클럽 20개팀 200여명이 참가 한다.
현재 전주시에는 스쿼시 코트장은 10개이며 동호인 클럽이 30개클럽에 500여명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활동 하고 있다.
또한 제 20회 전주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21일 전주 실내배드민턴구장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시통합체육회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주시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클럽 41개팀 800여명이 참가 한다.
이번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개인전으로 개최된다.
현재 전주시에는 배드민턴 동호인 클럽이 44개클럽에 4,000여명이 제 2의 이용대를 꿈꾸며 몸을 가꾸며 즐기고 있다.
전주시 정진환 사회체육과장은 "스쿼시 운동이 도입된지 13년밖에 되지 않아 타종목에 비해 역사가 짧은 종목이지만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전국적으로 스쿼시 동호인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전주에도 많은 동호인들이 즐겁게 활동할수 있도록 생활체육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스쿼시 및, 배드민턴 대회에 많은 동호인 참여하는바 행사를 즐기고 갈수 있도록 시 행정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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