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문화원(원장 권승근)은 “기적의오케스트라” 2019 빛나는 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28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장영수군수, 김종문군의장, 박용근도의원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기적의 오케스트라‘ 장수 빛나는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바흐모음곡, 위풍당당 행진곡, 가브리엘 오보에, 보헤미안 랩소디 등 총 9곡을 선보였다.
장수문화원 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교육을 통해 지적 감성을 높이며, 좋은 성품과 인격 형성에 동력이 되고자 오케스트라를 만들게 되었다.
권 원장은 “오케스트라 교육은 문화적으로 열악한 환경의 아동에게 음악을 통해서 서로간의 화합과 조화로움을 배우고 상호간의 협력과 배려로 공동체의 중요성을 경험하여 내적 외적으로 변해가는 사회에서 긍정적인 주역으로 성장시키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