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양규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전북지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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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양규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전북지회장 연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12.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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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협회 류양규(사진) 현 전북지회장이 재 선임됐다.
협회 전북지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2파전으로 치러진 전북지회장 선거에서 회원사 85표 중 득표율 63.5%인 54표를 얻은 류영구 한가람 대표이사가 도 지회장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회장 임기는 오는 2022년 12월까지 3년이다.
재선에 성공한 류 지회장은 전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수자원 분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현재 전주·임실·부안·순창군 사전재해 검토위원과 남원·완주 도시계획 위원, 도 재해예방사업 사전설계검토 통합위원, 군산대·전남도립대 겸임교수 등을 겸임하고 있다.
류 지회장은 “설계도서의 해석우선순위 실정과 민간사업에서 일정범위 이상의 개발사업에 엔지니어링 면허를 가져야 할 수 있도록 본회에 다시 한 번 건의하고 또한 새만금사업에 지역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우대기준에 엔지니어링 사업의 구체적 우대사항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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