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15개팀에 표창장과 상금 500만원 지급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이 개최한 ‘제1회 JB청소년 유튜버 공모전(UCC)‘에서 전주여고의 ’경제 크러쉬‘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전주중앙중 ‘위조 지폐수사대’팀과 전주영생고 ‘WON에 가자’팀, 우수상은 호남고 ‘천태만상’팀·우석고 ‘경제야놀자&앵글큐’팀·상산고 ‘효루라기’팀이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전주여고 경제 크러쉬팀의 한 학생은 “처음엔 장려상이라도 받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콘텐츠로 도전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영구 이사장은 “재단에서 처음 실시하게 된 유튜버 공모전에 많은 팀이 참여해줘 감사하고 15개 팀의 수상을 축하 한다”며 “도내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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