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초등학교 2학년 안지율 학생 대상 수상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2019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용문초등학교 2학년 안지율 학생이 ‘2차 불씨 다시한번 돌아보자’라는 작품명으로 대상을 수상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군산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했다.
이번에 대상으로 뽑힌 작품은 전라북도소방본부에서 주최 하는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 군산시 대표로 출품하게 된다.
한창규 예방안전팀장은 “아이들의 풍부한 아이디어로 화재예방을 위해서 우리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어린이 안전체험 사진 공모전 등 겨울철에 이루어지는 다양한 행사에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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