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편의점 등 연말 특별치안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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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편의점 등 연말 특별치안활동 나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12.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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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 모양지구대 (대장 정한성)은 연말을 맞아 치안 수요가 평소보다 대폭 늘어나고 자칫 들뜬 분위기에 범죄와 사고가 우려되는 시기로 집중적인 특별 치안 활동에 나섰다.
이에 따라 모양지구대는 편의점, 금융기관, 금, 은방 등 현금 다 액 취급 업소를 방문 긴급신고시스템 점검 및 범죄 발생 시 112신고 요령 등을 알려 연말에 급증하는 강·절도 등에 대한 사전대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정한성 대장은 “특별 치안 활동으로 민생 침해 범죄를 예방해 군민들이 평온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체감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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