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가 오는 16일부터 2개월 동안 도내 전 영업점에서 추위를 녹여주는 한파쉼터를 운영한다.
‘한파쉼터’는 찬바람과 폭설에 따른 추위와 겨울철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안한 공간을 마련해 따뜻한 음료 등을 제공한다.
특히, 도내 모든 시·군 영업점에서 운영하고 있어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쉴 수 있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근 본부장은 “한파쉼터에서 잠시나마 추위도 피하고 사랑방처럼 담소도 나누며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며 도민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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