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이 공동생활에 참여하는 경로당 현장점검을 펼쳤다.
구이면은 최근 2019년 동절기 공동생활 사업에 참여하는 경로당을 13개소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보일러, 온수기 등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고, 겨울철 화재예방과 건강관리수칙을 안내하며 각종 현안을 설명하는 등 현장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송이목 구이면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현장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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