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임상시험 지원사업’ 선정 업체, 식약청 개별인정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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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임상시험 지원사업’ 선정 업체, 식약청 개별인정 획득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12.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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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채수완)의 ‘제 3차 임상 시험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연구비를 지원받은 (주)리즈바이오텍이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개별인정(원료명: 복분자추출분말)을 획득했다.

엘라직 애시드(ellagic acid) 성분이 함유된 복분자추출분말은 국내 개발 기 능성원료로 본 센터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타기능 Ⅱ)을 확인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청으로부터 원료의 기 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향후 본 원료를 이용한 다양한 건강기 능식품의 새로운 시장개척과 홍보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국내 유일의 기능성식품 전문기관인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는 국내의 우수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서 개별인정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센터의 실질적 지원을 통해 2010년 6월 (주)렉스진바이오텍의 회 화나무열매추출물, 2009년 8월 (사)대한잠사회의 동결건조누에분말, 2008년 12월 (주)동부하이텍의 L-테아닌 등이 식약청 개별인정을 취득한 바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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