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 전 대표 구제역 방역초소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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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 전 대표 구제역 방역초소 근무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1.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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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원 21명 15~16일 익산IC, 서전주IC서 구제역 초소 근무

민주당 정세균 전 대표가 15일~16일까지 2일간 익산 구제역 방역초소를 방문해 방역 근무를 실시했다.


정 전 대표는 시 관계자로부터 구제역․AI방역 추진사항을 듣고 상황을 점검했다.

이후 익산 강경읍~망성면 경계인 23번 국도에 마련된 제1초소를 찾아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정 전 대표는 직접 방역복을 챙겨 입고 매서운 혹한의 날씨 속에 15일 오후4시부터 다음날 오후4시까지 24시간동안 차량통제를 실시하고 차량 소독 등을 직접 실시하는 등 공무원과 주민과 함께 초소 근무에 나섰다.


이와 함께 15~16일 배승철, 김영배, 김병옥, 김상철 익산지역구 도의원을 비롯한 42명의 전북도의원들은 익산IC와 서전주IC에서 구제역 방역초소 근무에 동참,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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