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전북도당 가축전염병 대책위 '현장활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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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전북도당 가축전염병 대책위 '현장활동' 나선다
  • 투데이안
  • 승인 2011.01.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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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가축전염병(구제역·AI)대책위원회는 지난 14일 오후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실에서 2차 회의를 갖고 지역위별로 대책위를 구성, 현장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책위원회는 전북도를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역현장의 목소리를 중앙당에 전달해 중앙당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창구역할과 전북도 민주당 각 지역위원회 별로 대책위를 구성해 활동하기로 했다.

또 대책위원회는 관계부처의 협조를 받아 작성한 참고자료를 만들어 활용하고 도의원들의 15∼16일 양일간 서전주 IC, 익산IC 방역초소 현장활동처럼 지역단위에서도 현장활동을 전개 할 방침이다.

문면호 대책위 위원장은 "각 지역 상황실과 축산단체를 방문해 애로 상황을 청취해 민주당 대책위 역할과 활동에 대해서 자문을 듣기로 했다"며 "대책위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은 위원장과 간사가 상황실을 방문해 애로상황을 청취하고 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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