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주아중지점,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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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주아중지점,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 투데이안
  • 승인 2011.01.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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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18일 전주 아중지점이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중지점은 이번 평가에서 개인수신, e-금융, 퇴직연금 등 사업추진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지역 기업체와 협약을 통한 공동체나눔운동에 적극 참여, 수익금을 사회복지시설과 중증장애우단체에 기증하는 등 나눔운동에서도 최고의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이 지점은 일반 주민과 자영업자가 주고객인 것을 감안, 그동안 주민편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매금융 활성화에 주력해왔다.

이원석 지점장은 "소통과 변화를 창출하는 지점, 고객의 마음과 통하는 지점을 만들고자 노력한 열정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앞서가는 금융편익을 제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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