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대표축제 개발, 관광공사 용역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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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대표축제 개발, 관광공사 용역 계약체결
  • 투데이안
  • 승인 2011.01.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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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한국관광공사와 지역 대표축제 개발 연구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안군 대표축제 개발 연구 용역은 농수산식품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군 역점사업을 비롯, 문화예술을 총 망라한 콘텐츠 발굴로 새만금에 접목된 프로그램 개발과 명칭 선정을 위해 오는 4월까지 진행한다.

또한 각종 자원의 상품화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담아낸 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함축해 백년 이상을 이어갈 수 있는 영속성 있는 축제 개발을 한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용역은 27일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6200만원을 투입 본격 추진된다.

군은 이를 위해 대표축제 개발 프로그램과 명칭 선정을 위해 지역여건과 현실성을 감안 심도 있는 조사를 펼치고 설문조사로 군민의 정서도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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