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전주 알림이’전주시 홍보 발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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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전주 알림이’전주시 홍보 발벗고 나섰다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1.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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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전주 알림이’가 음지에서 전주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어 화재가 되고있다

 ‘천년전주 알림이‘는 70여개 해외 한인회 홈페이지를 방문, 4대 문화축제 자료 등을 올려놓아 해외 한인들에게 전주시를 알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5개팀 20여명으로 구성된 ‘천년전주 알림이’는 전주시 문화행사, 한옥마을 등 전주의 자랑거리를 해외 한인회 뿐만아니라 국내 각 공공기관 홈페이지도 방문하여 게재하므로서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20여명의 천년전주 알림이 회원들이 4층회의실에 모여 ‘2011년 연간 홍보활동 강화방안’에 대하여 활발하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5개팀을 새롭게 재편, 새로운 팀장을 중심으로 월 60건이상 홍보하기로 했고, 하나의 포털싸이트에 집중하는것보다 다양한 포털싸이트를 통해 홍보하는 등 올해도 더욱더 열심히 홍보에 박차를 기하자고 다짐했다

정명숙 천년전주 알림이 회장은 󰡒 팀도 새롭게 재편되었으므로 새로운 팀장을 중심으로 전주시 홍보에 발벗고 나서자󰡓고 결의를 다졌다.

성하준 대외협력담당관은 "천년전주 알림이 회원님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전주시 홍보대사다"며 "올 한해도 전주를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을 보태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도 천년전주 알림이는 각종 포털사이트에 2만여건을 올렸고, 4회 현장체험과 홍보실적이 우수한 2명의 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한바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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