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환 의원, 의정활동보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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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환 의원, 의정활동보고대회 개최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1.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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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국민의 뜻만을 받들겠습니다!”
- 전주시민들의 목소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 

장세환 의원(민주당․전주 완산을)의 의정보고대회가 19일 전주 삼천 2.3동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일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19일 오후2시부터 삼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삼천동 의정보고대회에는 500여명의 전주시민들과 민주당 전주완산을 지역위원회 소속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직 국민의 뜻만을 받들겠습니다’라는 모토아래 진행되는 이번 의정보고대회는 지난해 장세환 의원의 의정활동 사항을 전주시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고,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전주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주민밀착형’ 의정보고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의정보고대회는 19일 삼천 2.3동을 시작으로 20일 효자1.2.3동, 21일은 삼천1동과 효자4동, 서신동에서 진행되며, 각 동별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장세환 의원은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회 독도 영토수호 대책 특별위원회,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등 무려 3개의 상임위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독도특위와 윤리특위에서는 민주당의 간사 의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민주당 홍보미디어위원장으로서 민주당의 이념, 정강·정책 및 민주당 활동에 대한 각종 홍보, 방송토론 등 미디어 대책 및 당보 발행 등 민주당 홍보에 관한 업무를 총괄해 지휘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음향대포 도입 저지, 지방재정문제에 대한 대안 제시, 공무원 연금관리공단 전북지부 폐쇄 계획 백지화 등의 성과를 이끌어내며, 전북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경실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전주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 예산을 확보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였다.

대표적으로 전주 전통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서신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삼천생태하천복원 사업 등 각종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 및 특별교부세도 확보했다.


장세환 의원은 “지역주민들에게 그간의 의정활동 결과를 보고 드리고 지역주민들과 더 폭넓게 소통하고 대화하는 것은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의 첫걸음”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전주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그 분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더욱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햇다.

또한 “2011년에도 전주와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더욱 땀 흘려 노력할 것이며,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MB정부 심판 역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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