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경제정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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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경제정책 마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1.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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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진·무·장 예비후보
유희태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모델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등 완주·진안·무주·장수의 특별한 자산을 활용하는 지역별 특성만을 위한 맞춤형 경제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유 예비후보는 환심성 공약과 약속을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내세우는 등 실현 가능성을 제쳐두고 일단 선거구민의 입맛에 맞는 당선용 공약 남발은 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유 예비후보의 경제 정책공약으로는 ▲강으로 만드는 완주형 일자리 창출 ▲숲으로 만드는 진·무·장형 일자리 창출 ▲대기업 및 중소기업 유치 ▲청년이 일하고 싶은 혁신산업단지 조성 추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강화 등으로 경제 살리기에 치중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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