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 제53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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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 제53회 정기총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1.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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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양관식 도회장, 신임 이재수 부회장 선출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는 21일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주)대윤 양관식 대표를 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 이재수 유한회사 건국전력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전주 오펠리스에서 개최된 총회에서는 단독후보로 출마한 양관식 후보를 신임도회장에, 또한 신임 도회장을 도와 3년간 도회를 이끌어갈 지명 부회장으로는 이재수 씨를 선출하고, 올해 전북을 대표할 대의원 18명도 새로 선임했다.

이어 업계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에 대한 포상과 재단법인 전북전기공사업장학회(이사장 이철운)의 전기관련 대학, 고교생 등 25명에게 3,5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장학회 이사장 이·취임식도 겸해 제2대 이사장에 권광식 대성전력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양관식 신임 도회장은 당선소감에서 “회원의 권익 신장과 협회 발전에 ‘역량을 모아 서로 돕는다’는 동덕상보(同德相輔)의 의미를 되살려, 제대로 된 방향과 행동하는 실천으로 모범된 참다운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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