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공동체 형성 새 연구 패러다임 제시 호평
전북대학교 이준모(사진·무용학과)교수가 한국무용학회의‘2019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전북대는 최근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0년 한국무용학회(회장 김제영) 정기총회 및 시상식에서 이준모 교수가 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교양무용 참여 대학생의 수업만족과 신체이미지, 자아존중감, 지속 의도의 관계 등을 논문 논제로 다뤄 높은 평을 얻었다.
아울러 지난 2009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 중인 이 교수는 2017년 작품 ‘꽃신’을 통해 (사)대한무용학회가 주는‘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5년에는 한국현대무용협회로부터 ‘댄스spirit상’을, 앞서 2013년에는 국제 안무대회 무용예술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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