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학생생활관은 관생들의 체력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근 군산체력인증센터와 군산시청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군산시가 운용하고 있는 과학적 체력인증 시스템을 활용해 군산대학교 생활관 관생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고, 건강도시 군산시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군산대학교 생활관이 체력인증센터와 함께 진행한 학생 맞춤형 운동처방 행사에 학생들이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군산체력인증센터 김영란 과장은 “건강한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군산대학교와 협력하여 관생의 체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 학생생활관 이민아 관장은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체험해봐서 잘 알고 있다”면서 “이 프로그램을 생활관 관생 뿐만 아니라 군산대학교 전체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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